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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는 가을을 수면이 붙잡고 있다
나무에 매달려 하늘을 화려하게 꾸몄을 단풍잎들이 이젠 물위의 하늘에서 더욱 화려하다
곧 물속 땅으로 내려앉겠지ㆍㆍㆍ
대치동 돌고래

2018년 11월 21일 오전 10:53

그림 같아요~~

오연미

2018년 11월 22일 오전 10:10

감사합니다 
사람이 그릴수없는 그림이지요ㅎ

#코스모스 계절~
Kyoung Jae Son

2018년 10월 21일 오전 10:42

수묵담채화 처럼 분위기 좋아요

오연미

2018년 10월 21일 오후 12:18

감사합니다ㅎ

#에게해의 일출ㆍ
그리스 산토리니섬에서 일출보러 바닷가로 달렸다
한국 동해안 일출이나 에게해의 일출이나 뭐가 다른지???
아, 에게해는 배가 한척이고
태평양엔 배가 두척이네 ㅋ
Kyoung

2018년 10월 19일 오후 8:38

너~~무  멋져요!!.

오연미

2018년 10월 19일 오후 11:06

감사합니다 ~

Kyoung Jae Son

2018년 10월 20일 오전 7:35

한국 바다엔 새도 한마리 추가...

오연미

2018년 10월 20일 오전 8:10

한국바다가 훨씬 얘기가 많은 듯 하네요ㅎ  감사합니다

# 캄보디아 프놈펜 거리를 걷다가. . . . . .
아이엄마는 옆에서 길거리 청소를 하고 있었고, 따라온 아이는 강아지와 놀며 엄마 일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벌거벗은 아이의 검은 몸과
눈코입이 구별 안될 정도로 검은 강아지의 모습이 강하게 눈길을 사로잡은 순간이었습니다.

2018년 10월 10일 오후 10:44

아이와 강아지의 교감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오연미

2018년 10월 11일 오전 10:07

아이가 옷도 안입고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ㅎ

2회 공모전 참여
작품 명 노를 젓다
작품설명 발칸의 브레드성에서 내려다보니 푸른 세상이 펄쳐져 있었다
푸른색의 아름다움에 빠져있을 때,
점 하나가 움직였고 그 모습을 담았다
서노

2018년 10월 8일 오후 6:38

아무것도없는 바다에 배가 있으니 마음이 편해지고 안정된 마음을 가져다 주는 사진인거 같네요^^ ㅎ

오연미

2018년 10월 8일 오후 7:21

감사합니다
사진도 타이밍이라
그때 저 배가 저기 있었습니다 ㅎ

아쿠아

2018년 10월 9일 오후 5:20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