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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는 가을을 수면이 붙잡고 있다
나무에 매달려 하늘을 화려하게 꾸몄을 단풍잎들이 이젠 물위의 하늘에서 더욱 화려하다
곧 물속 땅으로 내려앉겠지ㆍㆍㆍ
대치동 돌고래

2018년 11월 21일 오전 10:53

그림 같아요~~

오연미

2018년 11월 22일 오전 10:10

감사합니다 
사람이 그릴수없는 그림이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