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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공모전 참여]

제목 : 서부극의 한 장면

캐니언 투어를 하면서 모뉴먼트벨리가 서부영화의 촬영지로 잘 알려져있는 것은 잘 알고있었습니다. 풍경을 보면서 이 곳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가 나타날 수 있을까 상상하고 있었는데 딱 영화에서 보던 장면처럼 말과 모자를 쓴 남자 분이 막 말을 타려하고 있었습니다. 꽤 거리가 있어서 좀 더 가까이서 찍지 못한건 아쉽디만 멀리서 전경과 어울어져 어떤 장면같은 느낌이 들게 합니다.
[2회 공모전 참여]

제목 : 세계의 끝

미국 50여년간 사신 할머니 할아버지의 안내를 받아 올라간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 예술가와 주민들의 참어로 만들어진지 이 모자이크 계단은 의외로 센프란시스코를 관광하는 분들이 잘 모르는 장소였다.

날이 흐려 햇빛이 세상을 내리쫴는 강렬함은 보지는 못했지만 오히려 흐린 안개 넘어로 보이는 풍경이 오래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 색색깔의 집들과 안개 끝으로 보이는 바다. 제가 사는 곳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도시, 그 안에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지 생각하게해줬습니다. 센프란시스코 꼭대기에서 본 센프란시스코의 전경.
[2회 공모전 참여]

제목 : 마음껏 춤춰라!

저날은 딱 그랜드서클 중 그랜드캐니언의 첫날이었습니다. 여행의 시작과 즐거움에 신나있었고 정말 신남을 당장 표현하고싶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캐니언를 따라 나있는 길에서 무반주로 동작을 취하면서 표현하고싶은 것을 사진을 통해 표현해보았습니다.

[2회 공모전 참여]

제목 : 따뜻한 곡선

홀슈밴드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인만큼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너도나도 사진을 찍은데 그저 그 관광지에 왔다는 인증샷 이상의 것이 되었으면 했습니다. 홀슈밴드는 말발굽을 닮아 지어진 이름그대로 거대한 곡선의 푸른 강이었습니다. 그 자연물의 특징을 살리고 싶어서 그 곡선처럼 몸을 말아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제가 푸른 강을 봤을 때 느꼈던 따뜻한 마음을 사진에서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이 좋아

2018년 10월 6일 오전 1:08

있는듯 없는듯ㆍ
풍경과 닮아 있네요.

[2회 공모전 참여]

제목 : 저녁녘의 그림자

혼자 미서부 여행을 하면서 가장 목표였던 그랜드서클을 돌며 촬영을 하고 그 외 LA에서는 휴식은 취하려고 같이 돌아다닐 동행을 구했습니다. 너무 좋은 사람들이었고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베니스까지 밥먹고 계속 걸으면서 주변의 모습을 찬찬히 살펴볼 수 있었는데 그곳 사람들과 풍경이 주는 동떨어진 아름다운 순간들을 마음껏 느끼고왔습니다. 이 사진은 보며 그런 것들은 느끼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ㅇ_ㅇ

2018년 10월 5일 오후 1:06

엘리스 같이 신비스러움도 느껴지네욤
˚✧₊⁎❝᷀ົཽ≀ˍ̮ ❝᷀ົཽ⁎⁺˳✧༚

시선

2018년 10월 5일 오후 1:20

맞아요! 그런 동화스러운 세계를 좋아해요 ㅇㅅㅇ님의 피드를 봤는데 방탄,, 좋아하시나요,,?

ㅇ_ㅇ

2018년 10월 5일 오후 2:29

앗...넹 방탄 좋아해여💜ㅋㅋㅋㅋㅋ껄껄

시선

2018년 10월 5일 오후 5:48

껄껄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