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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주말은 특별한 뭔가가 있습니다.
도심을 산책하며 피아노 공연도 감상하고.. 지나치는 시민들의 마음도 읽으면서..
우리네 삶을 생각하고 말입니다.

피아니스트라 해야 할 지 피아노맨이라고 해야 할 지.. 어쨌든 이 공개공연장에서 들은 피아노 연주 중에 가장 감동적인 연주를 한참 동안 들었습니다. 연주자 시민께 고마움을 표합니다!

동대문 DDP
2020.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