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내용: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학산리 앞바다에있는 화포해변입니다. 전라남도 여행 중 찍은 일몰입니다. 화포해변의 '화' 가 꽃 화 를 사용하는데 이 사진으로는 불 화 를 사용해도되지않나 싶을정도로 뜨겁게 타오르는 하늘이었습니다. 좌측하단의 배가 분위기를 더 돋보이게해주는 느낌입니다
작품설명: 국내여행 중 가본 전주에 있는 팔복예술공장 이란 곳입니다. 사람이 생각보다 많은 곳이었고 사진에 나온 저 공간에도 책장 반대편으로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제 시선에는 반대편 사람들과 사진에 나온 공간이 너무나 대조되보였고 끝에 비치는 한줄기 햇빛만 있는게 더 고독하고 쓸쓸해 보이는 공간이었습니다. 사진 역시 조금 더 고독을 표현해보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