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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공모전 참여]

제목 : [ 조금만 더, 거의 다 왔어 ]
작품설명 : 오름을 오르다 앞을 보았을 때 ,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무리들을 보았다. 나는 그들이 활짝 웃으며 하늘을 나는 것을 끝까지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오를 때는 무척 힘들지만 정상에 서서 바람을 가르며 내려올 때의 희열 , 그런 것이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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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7일 오후 4:26

멋지네요 !

김운용

2018년 10월 7일 오후 7:33

감사합니다 ^^

ㅎㅇ

2018년 10월 8일 오전 1:15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