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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돋다.
마치 굵은 나무 줄기가 대지 인 것처럼
작은 가지가 나무 줄기 인양 돋아 오더이다.
꽃은 디딜 곳에서 단단히 발을 박고 일어 설 수 있는 법!
나는 너의 꽃일까 대지일까?
좋은 정치인은 꽃일까 대지일까?
시민들은 후보자들을 꽃으로 판단할까 대지로 판단할까.
2020년 봄, 코로나 시절에 우린 꽃일까 대지일까?
설악산 C지구
202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