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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이른 저녁 외식을 하고
놀 구경을 나왔네요.

한 시간 정도 걸으면서
#속초 노을이
어린 시절의 무지개 꿈처렁
마음을 착하게 만듭니다.

서쪽도, 수해로 큰 피해 입은 북녘도 이젠
저 노을처럼 붉게 타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잠이 오지 않을 듯 합니다.

2020.08.07
로즈로즈7

2020년 8월 8일 오후 6:50

이색으로 나올수있는것은 역시 경험의 어한 시기